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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남성을 위한 ‘슈트·캐주얼 특집전’을 진행 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상인점 7층 점행사장에서 남성 정장 브랜드 ‘맨잇슈트’와 남성캐주얼 브랜드 ‘프랑코페라로’, ‘까르뜨블랑슈’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맨잇슈트’는 20대부터 40대를 주 고객층으로 둔 롯데백화점 단독 SPA (제조, 유통 일괄 브랜드) 남성 중저가 정장 브랜드 이다.

이번 행사의 대표 가격은 정장 9만8천원, 정장 바지 3만9천원, 재킷5만원, 프랑코페라로 티셔츠 6만9천원, 콤비 재킷 17만9천원, 까르뜨블랑슈 티셔츠 3만9천원, 바지5만9천원 등에 판매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6층 사은행사장에서는 상인점 카카오 플러스 친구 가입고객에게 롯데카드, L.POINT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롯데상품권을 증정 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석성훈 남성 정장 담당자는 “최근 습하고 땀이 많이 나는 날씨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착용감이 좋은 여름 정장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면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소재의 재킷 및 다양한 디자인의 정장을 정상가보다 최대50%할인 하여 준비 한 이번 행사는 남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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