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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솔브레인 (036830)은 반도체 Big Cycle로 매출구조의 변화가 예상된다.
3D NAND에 쓰이는 신규 식각액 매출을 통해 매출비중 57%인 반도체 부문은 2020년까지 70%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까지 매출비중이 20%이하로 줄어들 디스플레이의 빈자리는 반도체와 함께 고성장 중인 2차전지 사업이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부문은 전방산업의 반도체 수요와 고객사의 캐파 증설로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Rigid OLED 수요로 디스플레이의 역성장이 완화되고 2차전지의 가파른 성장(+25.7%)이 예상된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은 반도체 부문 비중 증가와 TG 가동률 상승으로 지난해 대비 2.8%p 개선된 16.5%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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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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