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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후속모델인 갤럭시탭 10.1 인치모델에 엔비디아 슈퍼칩인 테그라2가 장착, 콘솔수준의 게임도 가능해졌다. 최신 안드로이드3.0인 허니콤도 지원, 비디오게임기의 속도와 그래픽이 두럽지 않게 됐다.

갤럭시탭 10.1은 듀얼 코어 CPU와 지포스(GeForce) 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테그라 2를 장착해, 보다 빠른 웹 브라우징과 반응속도, 향상된 성능을 선보인다.

갤럭시탭 10.1은 엔비디아 테그라 2를 탑재해, 태블릿 PC를 위한 최초의 GPU 가속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최신 안드로이드 OS 허니콤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갤럭시탭 10.1을 활용해 뛰어난 멀티태스킹 기능은 물론, 빠른 웹페이지 로딩 및 플래시 기반 컨텐츠 구동, 콘솔 수준의 게임 및 HD 영화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는 듀얼 코어 CPU를 탑재한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슈퍼 폰도 공동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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