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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독특한 콘셉트의 매장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비타민PC방(대표 백진성)이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창업테마파크에서 창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레드오션 창업 아이템으로 비춰지고 있는 PC방 성공 창업에 대한 성공사례와 더불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개인별 상담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PC방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인테리어, PC셋팅, 허가사항에 관한 법률 정보 등 PC방 창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이뤄진다.

백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PC방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포화 상태 속에서 성공하는 방법들은 매우 다양하다”며 “이번 창업 설명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 버리고, 제2의 삶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PC방은 PC방 업계에 웰빙 개념을 도입, 업계최초로 휴게음식점을 접목한 푸드카페 형태로 운영하면서 타 PC방과의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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