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펍지(대표 김창한)가 지난 16일 한국 및 일본에 동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로 출시된 배틀로얄 방식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원작의 경험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출시 후 하루 만에 기록한 다운로드 건수는 한국의 경우 200만, 일본의 경우 150만을 돌파했다. 또 한국과 일본의 양대 앱 마켓인 구글과 애플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일본, 중국 제외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일일이용자(DAU)는 1000만 명을 달성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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