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서거 9주기를 맞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 추모 무대에 오른다.
이승철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되는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 공식 추도식에 참석해 추모공연을 갖는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유족을 비롯해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이번 추도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노무현시민학교 청소년봉하캠프 자원봉사자 조희연 노무현장학생이 추도사를 맡아 할 예정이다.
이날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이승철의 추모공연 △추도사 △추모영상과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추도식 현장은 노무현재단의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