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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울릉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울릉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오는 6월 4일, 울릉군 서면주민자치센터 에서 개최된다.
이전 선거에서, 울릉군수 후보자 토론회는 열악한 개최장소, 부족한 촬영인력·장비로 인해 포항까지 직접 가서 촬영하는 방법으로 진행 됐는데, 13일 간의 짧은 선거운동기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후보자들에게는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울릉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현대HCN 경북방송과 협의를 통해 토론회 일시와 장소를 결정했고, 사회자로는 장효수의 파워인터뷰 진행자인 장효수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심야 또는 아침에 방송되 시청이 곤란했던 점을 고려, 현충일인 6월 6일 오후 8시에 울릉CATV방송(채널 4-1)을 통해 후보자 토론회 중계방송을 할 것이며, 많은 유권자가 시청할 수 있도록 재방송 및 인터넷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에 5석 이상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최근 4년 이내 군수선거에서 10퍼센트 이상 득표한 후보자, 그리고 여론조사 지지율이 5퍼센트 이상인 후보자가 울릉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초청된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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