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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난치병 학생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난치병 학생 돕기 캠페인은 경상북도교육청이 2001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꼭 필요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군위교육지원청 모든 직원과 관내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관별 자체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하고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치병학생돕기 사랑의 계좌로 기탁하게 된다.
김성렬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를 조성 및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봉사정신을 일깨우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다함께 만들어가는 ‘사랑나눔’의 실천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더불어 성장하는 인재 양성에 매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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