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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 LNG기지본부가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가스과학관에서 제7회 ‘맑은 하늘 깨끗한 에너지’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초등생 200여명과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학년과 고학년부로 나뉘어 열린 대회에서 방윤지 양(송원초 3학년)과 임혜원양(연성초 6학년)이 대상(인천교육감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최우수상(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상)은 명가온 군(능허대초 2학년)과 최우주 양 (명선초 4학년)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타 지역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상을 마련해 김범준 군(서울남정초 1학년)과 김민서 양(성남 신기초 5학년) 등에게도 다양한 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가스공사를 알리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수많은 대회 참가자와 가족, 그리고 주말을 찾아 가스과학관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A씨는 “천연가스와 같은 청정에너지를 사용하여 맑은 하늘을 우리가 지켜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로 가스공사가 인천시민 등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 LNG기지는 매년 그림그리기 대회 이외 여러가지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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