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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청사 전경 (NSP통신 자료사진)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의 4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472t을 기록해 전년 대비 28.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가격경쟁력 회복으로 1392t을 판매했고, 발전용 천연가스는 LNG 발전 증가 영향으로 1350t을 판매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로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량은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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