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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지난해 현재 탈모 고민 인구가 9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탈모 방지 및 예방 전문 의약외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탈모 관련 제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는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탈모를 예방 관리하는 샴푸와 토닉 등 여러 제품 등이 인기를 얻으며 시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다모생활건강(www.damocos.co.kr)에서 출시해 선보이고 있는 샴푸와 토닉은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돼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업체 유광석 대표는 “최근들어 자사가 생산하는 스캘프샴푸와 스페셜토닉 등을 찾는 소비자가 부쩍 늘고 있다”며 “이들 제품은 모두 3만여명의 임상을 거쳐 그 효능과 효과가 입증돼 식약청으로부터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됨으로써 소비자들이 신뢰도를 높이 갖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다모에서 생산, 판매중인 스캘프샴푸는 순수 생약한방샴푸로 수렴작용을 통한 모공클렌징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두피와 초기 탈모두피에 적합한 샴푸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클리닉샴푸는 애엽, 다엽, 포공영, 알로에등 10여가지의 생양과 아로마가 함유된 생약한방 샴푸로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는 모공주위의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두피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클렌징 해줌으로써 두피를 청결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스페셜 토닉은 백두옹, 한련초, 황금, 흑지마등 20여가지의 생약과 아로마가 함유된 제품으로 양모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모나의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발로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제품이다.

한편 다모생활건강은 2005년에는 발모촉진 조성물 특허를 획득, 이듬해 미국 FDA에 등록돼 탈모예방 및 개선의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아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에 이들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구입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다모에서 운영하는 전국 아미치0.3 매장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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