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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상영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5-03 13:39 KRD7
#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 #발레 #로미오와줄리엣 #케네스맥밀란

케네스 맥밀란 안무 버전의 드라마 발레 선보여

NSP통신-5월 12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로미오와 줄리엣 홍보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5월 12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로미오와 줄리엣 홍보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재단법인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이 재단의 인기 상설 공연 ‘씨네오페라’의 5월 상영작으로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오는 12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2018년 씨네오페라의 스페셜 작품 2개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11월 10일)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드라마 발레로 유명한 케네스 맥밀란이 안무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영국 로얄 오페라우스에서 2012년 공연된 공연 실황으로 용인포은아트홀의 최고의 음질과 HD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NSP통신-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모습. (용인문화재단)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모습. (용인문화재단)

로미오와 줄리엣은 익히 알려진 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어우러지는 드라마틱한 구성과 로미오 역의 페데리고 보넬 리와 줄리엣 역의 로렌 컷버슨을 비롯한 영국로열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열연은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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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오페라’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상영 시작 전인 오후 2시 20분부터 유형종 평론가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면 지정된 좌석에서 청강이 가능하다.

3월~12월(9~10월 제외)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씨네오페라’는 전석 1만원의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또는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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