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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2분기 내 가장 비수기 · 매출 590억원 · 영업이익 94억원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5-03 07:00 KRD7
#주성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의 올해 1분기 매출은 702억원 달성했다. 당사 예상(720억원)에 부합했다.

제품별 매출비중은 반도체 장비 68%, 디스플레이 장비 31%, 기타 1%로 추정. 지역별 매출비중은 국내 91%, 중화권(대만, 중국) 8%, 기타 1%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27억원 달성했다. 마진이 양호한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이 높아 영업이익률 18%를 무난하게 달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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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장비 공급사가 올해부터 매출 인식 방법을 ‘진행 기준’에서 ‘인도(Shipping-base) 기준’ 또는 ‘인도(Installed-base) 기준’으로 변경하고 있지만 주성엔지니어링은 진행 기준 의 매출인식 방법을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분기 실적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장비 매출이 1분기와 하반기에 집중되어 2분기 매출은 대부분 디스플레이 장비 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향 Oxide Layer 증착장비, 광저우향 Oxide Layer증착장비의 매출 발생 가시성이 높다.

김경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연말 이후 주가 하락 원인은 4분기 인센티브 비용 반영과 디스플레이(중소형 OLED)수요 불확실성이다”며 “2분기 이후 실적과 증가는 반도체 장비가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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