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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이컬쳐2018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가 주최하는 ‘아트토이컬쳐2018’이 코엑스 A홀에서 개막했다.

오늘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50팀 200여 명이 참가해 전세계 다양한 아트토이를 선보인다.

전시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 ‘소프비(부드러운 비닐로 불리는 합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피겨)의 캐릭터 표현’을 주제로 일본 작가 이치미야 타다요시가 강연하는 무료 세미나가 열렸다.

▲미국 작가 제이슨 프리니의 세미나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라이브 드로잉과 사인회가 진행됐다.

3일~4일에는 ▲JASON FREENY 사인회와 강연과 ▲스티키몬스터랩 사인회(3일) ▲영화 얼리맨 이벤트(4일) 등이 진행된다.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건담 프라모델 조립체험, 건담 프라모델 조립 스피드 배틀 등 무료체험 이벤트가 하루 종일 펼쳐진다.

이외 코엑스에서는 C-페스티벌 2018도 개막돼 6일까지 동시에 열린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는 슬로건으로 7가지의 다양한 별(테마 콘텐츠)로 초대형 공연, 가족, 문화 예술, 음악, 맛, 소통, 이야기를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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