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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미국 휴스턴 2018 해양기술 박람회에서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하고 있다.

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26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초저온 밸브, 초음파 유량계 등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천연가스 제품 홍보로 판촉 기회를 마련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가스공사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공동 홍보로 판촉 효과 극대화로 잠재 고객에 대한 중소기업 제품 신뢰도 제고와 해외 가스시장 진입장벽 극복에 큰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가스텍, 이란 오일쇼, 석유 박람회, 세계가스총회 등 세계 우수 전시회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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