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전우홍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은 지난달 30일 부터 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기숙형 중학교 설립 추진 현황 점검과 울릉교육환경 발전방안 협의를 위해 울릉지역을 방문했다.
울릉교육지원청에서 반성의 교육장으로부터 울릉교육 특색 사업 및 기숙형 중학교 추진 현황 보고를 받은 후, 공사 진행 상황 확인 및 설립 추진 상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숙형 중학교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공사현장 및 주변 환경을 점검하면서 전우홍부교육감은 향후 백년을준비하는 학교건립이 될 수 있도록 튼튼하고 안전한 시공을 독려했다.
더불어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울릉군청을 방문해, 학교입구 진입로 확포장 공사 조기 완공과 차질 없는 상수도 인입 공사 등을 협조해줄 것을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요청했다.
또 울릉초, 울릉중, 울릉고 등 관내 학교를 방문해 울릉지역 교육현황 파악과 울릉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전우홍 부교육감은 “울릉도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적극 반영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의 교육환경을 구축해 학부모·학생의 교육만족도를 제고하는 기숙형 중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