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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한국의 소리’국악인 3명을 담은 우표 3종, 총 75만 6천장을 30일에 발행한다.
국악인은 전통무용가이자 해금 연주가인 김천흥(1909∼2007), 거문고 산조의 대가로 불리는 신쾌동(1910∼1977), 가야금 산조의 명인 김윤덕(1918∼1978)이다.
특히 이번 우표는 전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국악인 3명의 실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이번 국악인 우표 발행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재조명 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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