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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창업은 새로운 모험이고, 도전이다.

그러기에 예비 창업주들은 사전 준비를 하느라 발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창업은 자칫 잘못하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창업은 그 어떤 도전보다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게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의 직언이다.

창업 아이템은 주변에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다양하다. 이중 최근 한물갔나 했더니 또 다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 있다.

PC방이다. 전국적으로 PC방 창업과 폐업은 하루의 태양과 같은 운명이라 할 수 있겠다. 해가 떠오르듯 문을 여는 PC방이 있는가 하면, 해가 지듯 문을 닫는 PC방이 매일 반복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최근 PC방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예비 PC방 창업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가 있어 관심을 끈다. 비타민PC방(www.vitaminpc.co.kr)이 그 곳.

이 곳은 기존 PC방의 단점을 보완, 시대에 맞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이중 덕트 시설과 금연·흡연석의 완벽 차단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가족 놀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의 발길을 잦아들게 하고 있다.

이 업체 백진성 대표는 “가족형 놀이공간이 최근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비타민PC방이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것도 이같은 가족형 놀이공간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설계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철용 소장은 “PC방 창업을 원한다면 전문가에게 최신 트랜드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트랜드에 맞는 시공을 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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