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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백화점에서는 가정의 달 특별기획으로 진행하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요청으로 다시 진행하게 됐다.

다음 달 3일까지 본점 또는 프라자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에 가족사진 촬영권을 증정하고, 다음 달 5일부터 7일가지 프라자점에 마련된 특별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2인 가족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촬영한 가족사진은 액자(40cm×50cm)에 담아서 증정한다.

올 해 17회째를 맞는 대구백화점 '사랑의 골든벨 페스티벌'은 어린이날 변함없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왔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초등학생 필독서인‘초등필수백과(삼성출판사)’와 일반상식 범위에서 문제가 제출되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학년별로 프라임상(1명) 수상자에게는 대백상품권 20만원을, 애플상(3명)에게는 대백상품권 1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 접수는 5월 5일까지 가능하며, 5월 7일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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