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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경기재난안전본부장,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안전컨설팅 방문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4-26 15:41 KRD7
#김포소방서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아라뱃길 #안전컨설팅
NSP통신-25일 김포시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왼쪽부터)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배명호 김포소방서장, 홍성균 수자원공사 항만관리부장, 조장환 현대크루즈 본부장이 현장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포소방서)
25일 김포시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왼쪽부터)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배명호 김포소방서장, 홍성균 수자원공사 항만관리부장, 조장환 현대크루즈 본부장이 현장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포소방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25일 오후 2시 김포시 고촌읍 소재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을 방문해 수자원공사 홍성균 항만관리부장, 워터웨이플러스 정환삼 사장, 현대크루즈 조장환 본부장 등 경인아래뱃길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안전한 아라뱃길 이용을 위한 유사시 유관기관 공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도출해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경인아라뱃길은 지난 2012년 9월에 총사업비 2조2458억원을 투입해 인천 서구 오류동(서해)에서 서울 강서구 개화동(한강)까지 18km 구간의 뱃길을 폭 80m, 수심 6.3m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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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관계자는 “아라김포여객터미널과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을 이용한 물류단지와 크루즈 여객선, 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수상레저시설을 2017년 한 해 총 65만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재열 본부장은 시설 관계자들과의 자리에서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인근 김포소방서 수난구조대에서도 만반의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를 거울삼아 크루즈 여객선 운항에 따른 안전사항을 준수하고 탑승 승무원 안전교육 등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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