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부산=DIP통신] 김병수 프리랜서기자 = 캐논코리아가 출시한 레이저 복합기 MF4570dn의 제품은 국내기술로 제조해서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레이저 복합기다.
MF4570dn의 제품은 프린터, 팩스, 복사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외형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활용에도 유리하며, 전면블랙과 외관은 화이트로 디자인 돼 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큼직한LCD창의 한글지원과 복사 및 프린트속도는 분당 25장 연속복사99매의 빠른 출력속도를 보여주며, 출력해상도가 1200dpi라 미세한 선까지도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25~400%의 축소 확대 기능은 물론 복사물의 농도 등의 설정도 쉽게 LCD제어로 쉽게 설정이 가능하며, 양면출력을 지원해줌으로써 용지의 비용절감 및 문서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PC에서 문서작성 후 출력 및 팩스 송수신이 양면출력도 가능하다.
PC와 네트워크 지원으로 여러 대의 PC에서 문서작성 후 출력이 용이하며, 스캔시 흑백문서 기준으로 3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제품의 대기전력은 슬립모드일 경우 3W의 이하며, 복구돼 사용하는 시간의 딜레이가 없다. 전원을 켜고 10초 정도의 예열 시간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39만2000원이다.
any200@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