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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펼쳐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4-19 17: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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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9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손수 밀가루 반죽을 시작으로 빵 만들기, 굽기 포장 등에 직접 참여하며, 먹음직스러운 치즈머핀과 마들렌을 완성해 지역의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전달했다.

NSP통신- (대성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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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기 대표이사는“직원들이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따뜻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갓 구워낸 빵의 향기처럼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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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1년에 10회 이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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