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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 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커플과 가족 상춘객들을 위해 다양한 숙박 패키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4·5월은 덕유산의 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로 알뜰 숙박패키지를 통해 커플, 가족과 함께 더욱 알찬 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티롤호텔 B&B(룸&조식) 패키지의 경우, 2인 기준 조식과 객실, 할인권(사우나 20%, 관광곤도라 20%)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주중 17만원, 주말 22만5000원(디럭스), 주중 20만1000원, 주말 25만5000원(프리미어, 트윈)이다.
가족호텔 B&B 조식 패키지는 2인 기준 조식과 객실, 할인권(사우나 20%, 관광곤도라 20%)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주중 13만원, 주말 19만원이며 조식은 해장국과 커피가 제공된다.
한편 가족호텔 스프링 패키지는 객실, 관광 곤도라 이용권, 사우나(세인트휴)이용권, 식음료 10%할인권 등으로 구성되며 실버(19평형) 4인의 경우 주중 18만원, 주말 22만원이며 골드(28평형) 4인 기준, 주중 19만5000원, 주말 25만원이며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패키지 이벤트는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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