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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키이스트와 재계약…소속사 측, 전폭적 지원 약속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4-19 09:20 KRD7
#손현주 #키이스트 #재계약
NSP통신- (키이스트)
(키이스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손현주가 키이스트와 인연을 지속해 간다.

키이스트 측은 19일 “지난 2015년 키이스트와 인연을 맺은 손현주와 서로 간의 두터운 신뢰를 통해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현주가 최상의 컨디션에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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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는 드라마 ‘시그널’, ‘크리미널마인드’, 영화 ‘보통사람’ 등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악랄한 정치인부터 우리네 평범한 이웃이자 보통의 아버지까지 다양한 역들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보통사람’으로 지난해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손현주는 현재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를 배경으로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며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광대들’(가제)에 ‘한명회’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이 영화는 2019년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배우 배용준 엄정화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소이현 인교진 김동욱 우도환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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