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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KDB산업은행 하남연수원에서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발굴 공동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을 비릇해 관계자 3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 인프라 사업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동 워크숍을 계기로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기술력과 국내 대표 금융사들의 경쟁력을 적극 활용으로 천연가스 산업 해외 진출 확대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FSRU (해상 부유식 LNG 터미널), 액화플랜트, LNG 냉열, 벙커링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대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적극 모색해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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