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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LG전자가 출시한 21.5인치 LED LCD 모니터(모델명 E2290V)는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CD 6장을 포갠 것과 같은 7.2㎜로 초슬림 제품이다.
이 제품은 풀HD(1920×1080) 해상도를 갖췄으며 1000만대 1의 명암비와 1000분의 2초(2ms,GTG)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이 초슬림 모니터는 LG전자 고유의 LED그린 에너지 세이빙(Green Energy Saving) 기술을 적용 기존 냉음극 형광등(CCFL)방식의 LCD 모니터 대비 전력 소모량을 최대 40%까지 낮췄다.
고화질 영상을 위해 HDMI단자도 채택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치와 연결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모든 입력단자를 스탠드 받침 뒤편에 배치해 연결을 쉽게 했으며 스탠드 받침 앞쪽에 LED 터치 방식의 버튼 등을 배치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뒷면을 메탈 소재로 처리해 세련미도 높였다. 가격은 42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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