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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가 3월 가온차트 정상에 섰다.
12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3월 월간 순위에 따르면 마마무가 지난 7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이자 ‘2018년 연간 앨범 프로젝트 - 포시즌’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인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 곡 ‘별이 빛나는 밤’에가 디지털종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운로드차트에서는 빅뱅의 ‘꽃 길’이 1위를 기록했고, 스트리밍차트는 아이콘(iKON)의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가 두 달 연속 정상을 지켰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워너원(Wanna One)의 ‘0+(I PROMISE YOU)’ 앨범이 82만9275장으로 1위에 진입했다.
한편 이날 함께 공개된 2018년 14주차(04.01~07) 순위에 따르면 김하온(HAON)X이병재(Vinxen)의 ‘바코드(Prod. GroovyRoom) - 고등래퍼2 팀대항전 Part 3’가 디지털종합, 스트리밍 2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앨범종합 및 다운로드 2개 차트에서는 위너(WINNER)의 앨범 ‘에브리데이(EVERYD4Y)’와 타이틀 곡 ‘에브리데이(EVERYDAY)’가 1위에 올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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