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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예능인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한다.
FNC 측은 12일 “최근 예능인인 문세윤과 재계약을, 최성민과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문세윤은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좋은 친구들’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영화와 드라마로도 영역을 넓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성민은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웃찾사’와 ‘개그1’,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지난 8일 시작한 ‘코미디 빅리그’ 2쿼터에서 문세윤과 함께 뭉쳐 ‘연기는 연기다’로 웃음 선사를 예고키도 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코미디 빅리그' 특집에서 '코빅' 역대 최다 1위 개그맨으로 소개돼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FNC에는 유재석 김용만 송은이 이국주 정형돈 노홍철 등 스타급 예능인들이 포진돼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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