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송은이가 김숙과 함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1일 송은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제약사 살충제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셔츠를 입고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둘이 마린룩을 소화하고 손하트를 만들어 사랑스러운 언니들의 매력을 강조했다.
해당 브랜드는 송은이와 김숙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 2015년 11월 부터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입담 호흡을 맞춰오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송은이는 최근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김신영·김영희·신봉선·안영미)로 활동하며 제작자·크리에이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