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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5일과 6일 2일간 경북 안동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2018 노·사합동 한마음 워크숍'을 갖고 미래지향적 노·사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지부장 박희병)와 함께 노·사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시간 단축 법률 개정에 따른 교대근무체계 개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가스공사 경영현안 전반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나눴다.
특히 ‘조선시대 정치적 갈등의 반면교사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노·사관계 전망’을 다룬 특강으로 역지사지의 인간관계 및 노·사 상생의 마음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스공사 노·사가 과거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를 새롭게 다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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