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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 류 쿠마가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9일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니엘 헤니)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고 불거진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하면서 두 배우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속 여러 정황 등을 예시로 들었다.

다음은 다니엘 헤니 측 공식입장[전문]

다니엘 헤니씨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지 시차차이로 본인 확인이 늦어져 공식입장을 늦게 전달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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