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 전경 (NSP통신 자료사진)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기획재정부 2017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A등급 선정 등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고객접점 CS리더 지정, 홈페이지 민원포털, 지역본부 콜센터와 지역별 CS추진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고객 소통 경로 마련으로 서비스 품질 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검증 시스템(GRM)을 도입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가스이용기기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사회공헌에도 적극 힘을 쏟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고객중심 가치 창출을 통한 공공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재부는 지난 1999년부터 공공기관의 고객중심 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 수준을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