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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3일 6.13지방선거 달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2년전 보궐선거 당선으로 제14대 구청장으로 당선된 뒤 오로지 성실과 청렴, 봉사의 정신으로 구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현장을 밤낮 없이 누빈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4개 분야(발명․지식창출, 여성친화, 자원봉사, 가족가치확산) 대통령기관표창 및 국무총리상 1개 그리고 장관상 21개를 수상하는 등 유례없는 성과를 이뤘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날 “30살이 된 청년달서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여기서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 만들기를 위해 60만 달서구민과 1100여명의 공직자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달서구를 희망 지자체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선관위를 찾아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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