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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선박퇴선(해양안전), 마린서바이브, 마린크라임씬, 바다탐사, 눈물의 바다 등 교급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학교 단체 수련 활동이 시작됐다.
해양센터는 청소년들이 해양특성화프로그램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아는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2018년학교단체수련활동을 운영한다.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 온라인 공개 사전 예약과 심사로 선정된 70개 학교, 약 2만여명이 대상이며 11월까지 기본 2박 3일 일정이다.
해양센터 학교단체수련활동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통해 국가가 인증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련활동인증제는 프로그램, 지도력, 활동 환경, 안전, 활동 기록 관리 등 일정 기준 이상으로 요건을 갖춘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양센터 박현욱 원장은 “해양센터는 우리나라 청소년 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정부산하 준정부기관으로, 해양특성화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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