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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신작과 캐릭터 상품으로 브랜드 가치 높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4-02 17:21 KRD7
#데브시스터즈(194480) #쿠키런
NSP통신-쿠키런 라이선스 상품.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라이선스 상품.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자사 게임 브랜드인 ‘쿠키런’이 4월 2일 5번째 생일을 맞아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나선다.

쿠키런은 2013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데브시스터즈 대표 브랜드가 됐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리즈 통합 전세계 1억 14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수를 기록했다.

국내외에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쿠키런이 2016년에는 후속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통해 새로운 모습의 런게임으로 선보였다. 현재까지 15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겼으며 쿠키런 IP의 영향력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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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은 또 전투 중심의 전략배틀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신작 ‘쿠키워즈 (by 쿠키런)’이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여할 1만명의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것.

쿠키워즈는 기존 쿠키런의 세계관을 스핀오프 형태로 확장시킨 풍성한 스토리와 전략성이 강조된 전투 콘텐츠가 결합돼, 런게임에서의 쿠키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쿠키워즈는 4월 중 진행될 CBT로 스토리모드, 실시간 대전모드, 스페셜 던전과 같은 주요 콘텐츠부터 서버 안정성, 시스템 밸런스, 유저 데이터 등 게임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이후 테스터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사전 마케팅을 준비하는 등 정식 출시를 위한 만반의 채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 알리기 위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라이선싱 재팬에도 참가한다. 5월 중에는 쿠키런 피규어 시즌3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다양한 형태의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적극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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