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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허규가 신곡 발표를 기대케 하는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규가 개인 SNS를 통해 ‘작업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한 해당 사진에는 각종 장비가 놓인 녹음실에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이상훈과 녹음 작업중인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규는 2004년 정규 1집 앨범 ‘돈 워리(Don`t Worry)’로 솔로 데뷔해 이후 밴드 브릭, 세븐그램스, 피노키오 등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영화 '국가대표' '리턴 투'베이스' '오디션' 등의 OST에도 참여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마마 돈 크라이' '주홍글씨' '오!캐롤' '광화문 연가' '살리에르'와 '마리아 마리아'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해 '지구를 지켜라'에 출연, 그룹 샤이니의 키와 함께 무대를 꾸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음악감독 이상훈은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디어 마이 프렌즈’ ‘또! 오해영’ 등 드라마 OST와 아티스트의 작곡, 편곡,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해 온 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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