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 분리·개소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3-29 15:37 KRD7
#청양군 #이석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인불편해소
NSP통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가 1997년 홍성사무소와 합병·폐지된 이래 20년 만에 부활된다. (청양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가 1997년 홍성사무소와 합병·폐지된 이래 20년 만에 부활된다. (청양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가 1997년 홍성사무소와 합병·폐지된 이래 20년 만에 부활된다.

청양지역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관계기관․단체 등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지난 연말 발표한 농관원 청양사무소 증설계획이 확정돼 오는 30일자로 홍성·청양사무소에서 청양사무소로 분리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영세 고령농은 물론 소비자ㆍ농업인에게 맞춤형 농정 지원 등 다양한 정책서비스를 적기에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03-8236672469

군 관계자는 “고추, 구기자, 멜론 등 지역 특산품에 대한 고품질·안전관리에 있어 농식품 안전·품질관리 전문기관인 농관원 청양사무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경중 청양사무소 소장은 “앞으로 청양사무소는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농정 지원을 실천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일선 농업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