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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북북부권 관광활성화 워크숍, 벤치마킹 개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3-29 14:14 KRD7
#경북관광공사 #울릉도 워커숍

경북북부권 관광 발전 위한 토론...벤치마킹 가져

NSP통신-경북관광공사 울릉도 워크숍 모습. (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 울릉도 워크숍 모습. (경북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에서 관광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북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담당자의 능력향상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8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1/4분기 협의회 회의와 함께 진행되어 2018년도 공동 홍보사업에 관한 논의와 경북북부권 관광 발전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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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또 우리땅에 대한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독도와 독도박물관을 찾았다. 울릉군의 우수한 자연관광자원인 관음도, 내수전일출전망대, 봉래폭포, 행남해안산책로 등을 답사하며 벤치마킹 소재를 발굴하고 지역관광에 접목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군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해양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상품개발 및 마케팅으로 지난해 약 35만명이 방문한 경북의 대표 관광지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봄은 경북에서 향기롭고 맛있는 봄바람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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