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북=NSP통신) 이장학 기자 = 영덕군 산림생태공원 내 전동휠 체험장 ‘달려라 왕 발통’이 3월 30일 개장한다.
당초 2월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소규모 화재로 인한 전동휠 대여소 정비와 확장 리모델링, 전동휠 장비 추가구입을 위해 연기됐다.
전동휠 체험장은 작년 6월 개장해 10여개 언론에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1월까지 26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올해도 11월까지 전동휠 장비 26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사이 생태탐방로 5km 구간에서 다양한 경치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9천만 원을 투자해 장미터널을 설치하고 등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장비·운영실태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이며, 대여료는 1회 2시간 기준 일반 9000원, 할인 7000원이다.
만 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소지자만이 대여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영덕군민, 경북 동해안상생협의회 상생협력대상인 경주․포항시민과 울진․울릉군민이다.
NSP통신/NSP TV 이장학 기자, 1111111dddddd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