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에어릭스)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종합 대기환경 관리 및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 포항사업본부가 28일 포항시 오천읍 용덕리 오천 무료 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장 및 노동조합 집행부가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포항시 오천읍 지역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점심식사 배식을 비롯해 급식소 실내외 청소 봉사, 쌀 기증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포항사업본부는 지난 2005년에 시작한 ‘늘 푸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7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 월 봉사활동과 각종 마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무료 급식 배식 및 급식소 청소, 고아원 및 요양원 설비개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자매결연마을에서는 정화활동을 비롯해 농사 일손 돕기와 농기계 수리, 마을회관 및 시설 개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에어릭스는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선진 노사 문화 확립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아낌없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노사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