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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진이한이 출연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영상으로 전했다.
진이한은 21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네이버TV를 통해 전날 마지막 회가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의 종영 소감과 함께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진이한은 극 중 냉철함을 지닌 엘리트 의사 이주혁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와 남다른 캐릭터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진이한 영상에서 “그동안 저희 크로스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주혁 캐릭터로 살면서 많이 배우고 행복했었던 것 같다”라고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진이한은 또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감정신과 오열신 모두 완벽 소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촬영을 마친 후 함께 고생하며 동고동락했던 스태프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은 앞으로 만나보지 못할 이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짙게 해준다.
한편 진이한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할 에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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