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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로이첸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권영찬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만능수납정리함 ‘이지 트레이·이지폴더’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21일 로이첸 측은 “지난해 3월 브랜드 첫 광고모델로 발탁된 권영찬 교수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지난 1년 간 권 교수의 활약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홈쇼핑을 통한 매출 증대가 있어 모델 재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영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해 로이첸 모델로 활동하면서 만능수납정리함 이지 트레이·이지폴더의 홈쇼핑방송 론칭에도 관여하고 직접 마케팅과 쇼게스트로 출연, 30회가 넘는 연속 매진을 이뤄낸 것은 물론 누적 매출 100억 원에도 크게 기여했다.

권영찬을 광고모델로 맞게된 로이첸의 ‘이지 트레이·이지폴더’는 주부들과 솔로 여성들의 옷 정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옷 정리부터 유지까지 원스톱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인 수납 제품이다. 국내 출시 전부터 세계 최대 홈쇼핑인 미국 QVC와 대만 홈쇼핑채널인 모모의 선주문이 있은데다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 각국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업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권영찬은 앞서 지난 20일 NS홈쇼핑에서 새해 첫 론칭 방송 된 ‘2018년형 뉴 이지트레이’ 생방송에 출연, 구매욕을 부르는 입담과 살림에 대한 정보 및 제품에 대한 특징을 맛깔나게 설명해 방송 종료 후 매진을 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권영찬은 앞으로 1년간 로이첸 제품 광고모델 활동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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