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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윤철, 이하 산단공 서울본부)와 서울디지털단지 경영자협의회는 19일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이하 G밸리) 소재 서울디지털운동장에서 ‘지역청소년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축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밸리 인근 구로․금천 지역 청소년 50여명을 초청, 축구경기를 진행했고 서울디지털운동장 사용권과 함께 5백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산단공 서울본부 윤철 본부장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 서울본부는 지난달 지역 아동을 초청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산업단지 인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과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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