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는 15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시·도의원,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김희재 추계예술 대학교(전공주임교수)님을 초빙해 리더의 이야기는 공동체의 역사가 된다란 주제로 리더십의 공동체(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조찬 세미나가 기업의 새로운 경영 전략과 위기 극복 방법에 대해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시책, 민간개발방식을 통한 지곶산단과 두곡산단 등 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우량기업을 유치해 오산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