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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공인연합회장단이 15일에 이어 16일에도 국회의 조속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2일차에 접어든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회장, 한국제과기능장협회 박영석 수석부회장과 임직원, 한국열쇠협회 김성중 회장 등이 참여해 국회의 조속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현재 소상공인연합회는 각 업종별, 지역별 대표들을 조직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으며 국회 상임위에서 진지한 법안 논의 및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으며 오는 19일에는 이와 관련한 간담회 및 대규모 기자회견을 국회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사회적·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소상공인들로 경쟁을 유지할 수 있는 소상공인 업종을 선정,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법제화해 대기업의 소상공인 침탈을 막아내야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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