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LG전자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총 6가지 인기 가전 상품을 선보이는 ‘원데이 특집전’을 방송한다. 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건조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TV, 냉장고로 구성된 혼수 풀패키지(1명), 롯데상품권 100만원(2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들이 주력 상품이었던 반면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 공기청정기, 건조기, 정수기 등 환경 관련 가전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LG전자의 인기 제품들을 집중 편성하고, 대형 가전들의 물량도 대폭 확대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집전 당일 오전 ‘LG 퓨리케어 정수기(렌탈상품)’를 선보인다. 직수 슬림 정수기로, 직수관 교체만으로도 깨끗함과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LG트롬 건조기,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울트라 HD TV 등 최신 인기 대형가전들도 선보인다.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의 건조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TV 등 인기 생활가전 5가지를 한 세트 구성으로 제공하는 ‘풀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사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혼수 풀패키지(1명)’, ‘Only and Best 풀패키지(1명)’ 상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정윤상 생활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이맘때면 봄 이사. 혼수 시즌과 미세먼지, 황사 등의 이슈로 가전 판매 비중이 평소 보다 높은 편이다” 며 “시즌 이슈와 함께 올해 LG전자 창립 60주년과 맞아 준비한 특집전은 최신 인기 상품들을 다양한 구성과 혜택으로 준비해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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