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이 돌산지역아동센터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케미칼)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15일 여수시 돌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아동센터으이 노후화된 가스온수기를 교체하고 바닥 난방용 전기 판넬을 신규 교체해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정리정돈과 청결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교체된 온수기와 난방용 판넬 교체를 통해 아동들의 밝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은 새봄을 맞아 복지시설 지원, 지역아동센터 봉사, 환경정화작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