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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응원단이 지난 11일 아이스하키 체코전에서 패럴림픽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계패럴림픽 분위기 붐업 조성을 위해 가스공사 응원단은 지난 11일 열린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체코전 경기현장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체코전 경기장 전경 (한국가스공사)

이어 가스공사는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에게 후원금으로 30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졋다.

가스공사는 소치동계올림픽, 인천아시안게임, 평창동계올림픽 등 범국가적 체육행사 지원에 국익 향상 등에 앞장섰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안정적인 가스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휄체어컬링 등 6가지 종목이 열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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