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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롯데정밀화학 (004000)의 전(全) 사업부 영업이익과 지분법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셀룰로스(증설), 염소(판가 인상), 전자재료(전방 산업 호황), 암모니아(유록스 고성장) 등 모든 부문에서 이익 증가가 전망된다.
지분법 이익 +72% YoY 전망된다. 롯데BP화학 주력 제품(초산) 강세가 예상된다.
1분기 영업이익은 419억원(+60.5% QoQ)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이 전망된다.
정기보수에 따른 기저효과로 큰 폭의 매출 증가(+32.7% QoQ)가 전망된다.
염소 계열 주력 제품(ECH·가성소다) 판가 인상 기조 지속이 예상된다.
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가성소다(수요 회복), ECH(수급 타이트) 가격 상승 국면 지속과 롯데BP화학 중심의 지분법 이익 증가(2016~20년 연평균 증가율 +47%), 신사업 기대감 유효 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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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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