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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스코강판은 12일 포항본사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중선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른 하대용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하대용 신임 대표이사는 포스코 상무(전기전자마케팅 실장), 상무보(에너지 플랜트사업 추진반장), 마케팅전략실 EVI기획 그룹장 등을 거쳤다.

포스코강판은 이날 하상효 현 포스코강판 기획재무실장을 임기 1년의 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송용삼 포스코 전기전자마케텔 시장을 임기 1년의 신규 이사로, 윤석채 세아창원특수강 상임감사를 임기 3년의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포스코강판은 연결기준 9120억6000만원의 매출로 243억9200만원의 영업이익, 175억2800만원의 당기순이익를 기록헸으며 개별기준으로는 8851억6000만원의 매출로 253억5700만원의 영업이익, 190억7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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